| 서울 세종로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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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오늘까지 평년보다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내일(22일) 낮부터는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 낮아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아침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오겠다. 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영상 12도,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8도로 어제보다 낮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5도, 수원 4도, 청주 5도, 대전 4도, 춘천 2도, 강릉 7도, 전주 5도, 광주 8도, 제주 14도, 대구 7도, 부산 12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4도, 수원 15도, 청주 16도, 대전 16도, 춘천 14도, 강릉 13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제주 18도, 대구 17도, 부산 18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중부먼바다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1.5~4.0m로 차차 높게,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