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투어] 재테크 빙하기 탈출법...오늘 웰스투어에서 찾으세요

  • 등록 2016-10-28 오전 6:00:00

    수정 2016-10-28 오전 6:00:00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은행예금에 1억원 넣어둬 봤자 1년에 손에 쥘 수 있는 이자는 세금 떼고 고작 100만원 정도에요. 그래도 투자할 곳이 마땅치 않아 여윳돈을 은행 수시입출식 예금에 넣어둔 상태인데 재테크 한 수가 절실합니다”

역사상 유례없던 초저금리 시대에 재테크도 빙하기를 맞았다. 갈 곳을 찾지 못한 시중 자금은 단기 부동자금으로 머물고 있다. 투자할 곳이 없어 답답한 이 시기, 세밀한 재테크 전략을 짜야 할 시기다.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두 차례씩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 명쾌한 재테크 해법을 제시하며 ‘재테크의 오아시스’의 역할을 해온 대국민 재테크 강연회 이데일리 웰스투어가 28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제6회 행사에선 실전에서 활약하고 있는 투자 고수가 강사로 나서 투자비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데일리에 ‘대박땅꾼의 땅스토리’를 연재하고 있는 전은규 대박땅군 부동산연구소장이 첫 테이프를 끊는다. 최근 강남 재건축을 중심으로 아파트 투자 광풍이 불고 있지만 전 소장은 토지를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전국 땅값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어떤 지역에 투자해야 유망한지 찍어준다.

이데일리TV에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는 이호룡 곧은자산관리 대표는 미국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투자비법을 전수하고, 최인용 가현세무법인 대표 세무사는 부동산을 취득해서 보유하고 처분하기까지 어떻게 하면 세금을 아낄 수 있는지를 강연한다. 주식투자 전문가인 박한샘 전문가가 노후대비에 있어서 ‘열 아들 안 부러운 주식’ 고르는 법을 소개한다.

■제6회 이데일리와 함께 하는 웰스투어

△일시: 서울 강연회 10월28일(금)·부산 강연회 11월4일(금) 오후 13:00~18:00

△장소: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대강당, 부산 KB 아트홀

△참가비: 무료

△참가신청: 운영사무국 Tel: 02-3772-0376, 0306 / Fax: 02-6332-3699 / e-mail: wealthtou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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