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몰, 물에 뜨는 블루투스 스피커 단독 판매

  • 등록 2015-06-21 오전 9:47:24

    수정 2015-06-21 오전 9:47:24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현대H몰이 ‘물에 뜨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단독 판매한다.

현대H몰은 22일부터 미국 몬스터사의 신제품인 ‘몬스터 슈퍼스타 백플로트 블루투스 스피커’를 국내 최초로 론칭해 500대 한정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몬스터 슈퍼스타(가격 24만 9천원)는 물에 뜨는 아이디어를 더한 블루투스 스피커로 물놀이와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외부의 강한 충격을 견딜 수 있는 실리콘 보호 커버를 갖췄고, 휴대폰과 연결할 경우 내장 마이크를 통해 맑고 깨끗한 음질의 전화 통화까지 할 수 있다.

현대H몰은 제품 구입 후 포토 상품평을 남기면 선착순 50명에게 5만원 상당의 몬스터 정품 이어폰을 사은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주동현 현대H몰 상품기획자(MD)는 “지난 2월 미국 라스 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세계 최대 가전박람회)에 참가해 이 상품을 처음 접했는데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해 단독 직수입을 결정했다”며 “일반 병행수입이나 해외직구 제품과 달리 공식 대행사를 통해 수입하기 때문에 무상 AS가 1년간 가능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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