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서비스株, 아이폰6 수혜볼 것-IBK

  • 등록 2014-09-15 오전 7:45:14

    수정 2014-09-15 오전 7:45:14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IBK투자증권은 15일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 등 통신서비스주에 대해 애플 아이폰6 등 신제품 출시에 따른 수혜를 볼 것이라고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시장에서 아이폰의 영향력은 사실 많이 떨어진 게 사실이지만 이번에 화면이 커지면서 이전보다 관심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며 “아이폰6부터는 국내 통신 3사가 모두 출시할 수 있기에 회사에 따른 마케팅 차별성은 전보다 덜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LTE 이후 스마트폰의 신모델은 통신사업자에 긍정적이었고 출시 초기에 비용 부담이 다소 컸으나 이번에는 이마저도 예전보다 약해질 것”이라며 “출시 예정일인 10월 이전까지 스마트폰 구매를 자제할 것이며 출시 이후에는 단말기 유통법이 발효돼 혹시나 있을 시장 과열을 막아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SK텔레콤,'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주관통신사 협약
☞T스포츠, 야구경기 중계 SNS 이벤트
☞SK텔레콤-인텔, '똑똑한' 통신기지국 만든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백종원 "워따, 대박이네"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