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프로젝트 매출인식이 집중돼 전년동기대비 각각 3%, 5% 늘어난 4346억원, 236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내년에도 브라질 해외 제철소 매출이 늘고 해외 철도, 공황사업, 포스코LED, 포뉴텍 등 자회사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최 연구원은 “포스코ICT가 밝힌 경영 목표는 2016년 매출액 2조원 달성”이라며 “스마트 인더스트리(포스코), 철도(포스코엔지니어링), 스마트시티·빌딩(포스코건설), 신재생에너지(포스코에너지) 등 계열사 협력으로 비철강 시장 진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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