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은 현재까지 114억달러를 수주하며 대형 3사 중 가장 높은 목표 달성율을 보이고 있다”며 “150억달러 이상의 수주 달성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고 관측했다.
최 연구원은 “최근 싱가포르 심해저 관련 업체 인수합병 불발 뉴스가 보도됐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스위스, 네덜란드, 싱가포르 등지의 업체를 상대로 여전히 인수합병이 진행 중”이라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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