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연화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주간 2교대 전환과 휴일 특근 감소로 생산량이 줄어 고정비 비율이 증가했고 엔-원 환율 하락으로 영업환경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2분기부터는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다. 류 연구원은 “내수 부진과 해외 영업환경 악화로 수익성이 하락하고 있지만 카렌스 등 신차 효과로 영업이익률이 소폭 개선되고 중국법인의 지분법 이익 증가로 순이익도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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