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기존 요금체제에선 높은 구입전력비 부담으로 전기를 팔면 팔수록 손실이 발생했다”며 “이번 요금 인상으로 Kwh당 7.5원의 이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또 “만성적인 적자 기업에서 적정 투자보수액 달성이 가능한 기업으로 체질개선이 이뤄졌다”며 “중요한 재평가 요인이 발생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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