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서민금융 상담 받으세요"

금감원·신복위, 26일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 개최
  • 등록 2012-04-15 오후 12:30:00

    수정 2012-04-15 오후 12:30:00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금융감독원과 신용회복위원회가 오는 26일 우리은행 본점 4층 강당에서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엔 금감원을 비롯해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장학재단, 사회연대은행 등 14개 서민금융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한국장학재단과 사회연대은행은 대학생 학자금 대출과 관련해 1대1 개별상담도 실시할 예정이다.

행사는 금융강연과 맞춤형 개별상담으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금융강연을 들으면서 순번에 따라 필요한 상담창구로 가서 원스톱 상담을 받으면 된다.

금융강연은 각종 서민금융지원제도 소개와 신용관리 방법 및 부채관리, 대출사기 등 피해사례와 대응요령, 보이스피싱 피해사례 및 피해금 반환 방법 등의 내용으로 금감원과 신용회복위원회 담당자가 강연자로 나선다.

맞춤형 개별상담 분야는 서민금융, 개인워크아웃, 각종 서민금융상품, 개인회생·파산 등이다.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개별 상담부스를 개설해 금융애로 및 의문사항을 1:1로 밀착상담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우리은행과 한국이지론을 통한 새희망홀씨 등에 대한 대출가능 여부도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은행으로부터 새희망홀씨 대출 승인을 받을 경우 통상 금리 대비 0.5%포인트 낮은 금리를 적용해준다.

참가 신청은 금융감독원(www.fss.or.kr, s119.fss.or.kr), 신용회복위원회(www.ccrs.or.kr) 및 한국이지론(www.egloan.co.kr)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없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