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온라인 명품 전문관 개설

  • 등록 2012-03-20 오전 8:37:27

    수정 2012-03-20 오전 8:37:27

[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현대홈쇼핑(057050)이 운영하는 온라인 종합쇼핑몰 현대H몰은 20일 프리미엄 브랜드 150여개를 한데 모은 `명품관H`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명품관H`는 국내외 명품 잡화, 화장품, 생활 및 주방용품 등의 브랜드로 구성돼있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5월말까지 프리미엄 브랜드 수를 250개까지 늘리고 올해 하반기에는 700여개의 국내외 고급 브랜드를 총망라한 대형 온라인 프리미엄관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정성욱 현대홈쇼핑 팀장은 "최근 고가의 프리미엄 상품에 대한 온라인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프리미엄관을 기획했다"며 "다양한 프리미엄 상품을 손쉽게 접하고,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전문관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H몰은 이번 `명품관H` 오픈에 맞춰 적립금이나 경품을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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