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은 대내외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적극 대처하고 대정부 및 섬유패션업계 지원 활성화, 조직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현재 2본부 8팀에서 2본부 8팀 1센터 체제로 조직을 개편한다고 18일 밝혔다.
패션전시팀은 기존 전시회 운영과 신규 유망전시회 발굴, 해외 시장개척단, 수출상담회 등 국내외 섬유패션 마케팅기능을 전담하는 전시마케팅팀으로 개편한다.
인사 발령도 실시했다. FTA지원센터 겸 국제통상팀장에 염규배 부장, 패션진흥팀장에 박창열 차장을 발령했고 전시마케팅팀장에 김부흥 부장, 전략기획팀장에 문기영 부장을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