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화인텍은 전일 대비 14.94% 오른 488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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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텍은 LNGC와 LNG 플랜트 등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초저온보냉재 생산업체다. 삼성중공업과 현대중공업 등에 초저온보냉재를 납품하고 있는 화인텍의 국내 시장점유율은 50~60%로 수준으로 국내 조선사들의 LNGC 수주가 늘어날수록 매출 증가하는 구조다.
그는 이어 "더욱이 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추가적인 LNGC 수요 발생 가능성도 고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메리츠종금증권은 향후 3년간 화인텍의 수주규모가 7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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