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영 현대증권 연구원은 "유동성도 결국 실적 모멘텀이 유효한 업종으로 집중되고 있다"며 "화학, 자동차, 조선, 정유 업종에 우선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을 권고했다.
그는 전일 효성(004800)의 강세를 예로 들며 "3분기 실적 호전과 4분기 이후 긍정적인 실적 전망을 바탕으로 애널리스트들의 목표가 상향이 이어진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의 동시 매수세가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다우지수는 4월 고점인 1만1250포인트 부근에서 돌파 시도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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