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제공] 한국계 입양아로 토리노 동계올림픽 스키 프리스타일 모글 경기 동메달리스트 토비 도슨이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발벗고 나서기로 했다.
27일 오전 한국관광공사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도슨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도슨은 "한국은 아름다운 곳"이라며 "다음 달 1일경 평창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토비 도슨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명예홍보대사 위촉'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