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최한나기자] 제93회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는 모두 6명으로 각각 22억6917만8150원씩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국민은행(060000)은 14일 93회 로또 1등 당첨번호에 `6, 22, 24, 36, 38, 44`가 뽑혔으며 1등 당첨금은 모두 136억1506만8900원으로 명의 당첨자가 나눠갖게 됐다고 밝혔다.
당첨번호 6개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19`를 선택한 2등은 모두 26명으로 각각 8727만6083원을 받는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당첨금 155만2106원)은 1462명, 4개 숫자를 맞힌 4등(6만6160원)은 6만8597명이며 3개 숫자를 맞혀 5000원의 고정상금을 받는 5등은 118만5275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