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 신규주문 증가할 것..`비중확대`-JP모건

  • 등록 2004-02-27 오전 8:17:31

    수정 2004-02-27 오전 8:17:31

[edaily 홍정민기자] JP모건증권은 영원무역(009970)의 올해 신규주문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이 회사를 `비중확대`로 분석대상 종목에 신규편입했다.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라며 목표주가 3400원을 내놓았다. JP모건은 27일 "영원무역은 고가 스포츠웨어와 캐쥬얼웨어를 OEM방식으로 공급하는 업체로 매출액의 95%를 수출에 의존하고 있다"면서 "주 고객은 노스페이스, 나이키 등"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영원무역의 주요 수출시장인 미국과 유럽 수요가 개선되고 있으며 올해 신규주문 증가율이 10%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당초 방글라데시에만 생산공장이 집중돼 있었지만, 올해까지 중국내 생산능력이 3배 가까이 확대될 것이며 베트남에도 생산시설을 신축, 장기적인 경쟁력을 얻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