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을 포트폴리오에 넣어라, AWSJ 추천

  • 등록 2001-03-30 오전 8:51:14

    수정 2001-03-30 오전 8:51:14

[edaily]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은 한국의 화장품업체인 태평양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 지금이라도 매입기회가 있다고 30일 적극 추천했다. 이에 따르면 태평양은 5억7500만달러의 매출규모로 세계에서 32위의 화장품(뷰티관련제품)업체이다. 비록 로레알이나 시세이도등에 비해서는 적은 것이지만 한국에서는 시장 점유율 32%로 마켓리더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주당 4만1600원(29일 종가)에 거래되고 있는 태평양의 주가는 지난 1년동안 두배로 올랐다. 그러나 여전히 상승여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PER(주가수익률)는 4.6배. 인도캠어셋매니지먼트코리아펀드의 매니저(펑 쿽온)는 "투자가들은 이 주식을 방어적인 주식으로 보고 있다"면서 "이 주식이 좋은 점은 급격히 상승하지는 않지만 꾸준히 올라간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아직도 제대로 가치를 평가받기 위해서는 20-25%의 추가 상승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그는 주당 3만5000원대에서 주식을 매입한 사람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