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미국 주요 은행 웰스파고(WFC)를 1분기 ‘최선호주’로 선정했다. 이는 자산 한도 해제, 자본 규제 완화 등 외부 요인과 효율성 개선, 수수료 수익 증가 등 내부 요인이 결합해 투자 매력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2일(현지시간) 뱅크오브아메리카의 한 분석가는 “최고 수준의 경영진이 이끄는 웰스파고는 외부적 촉매와 내부적 개선 요인이 어우러져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자본 규제 완화와 효율성 개선이 향후 실적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3시33분 웰스파고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0.09% 상승한 70.3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