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큐 방탈출 카페서 LG 'F.U.N' 경험한 골프여제

골프여제 박세리가 스마트홈 플랫폼인 LG 씽큐(ThinQ)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방탈출 게임을 경험하는 ‘씽큐 방탈출 카페’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LG전자)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골프여제 박세리가 최근 스마트홈 플랫폼인 LG 씽큐(ThinQ)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방탈출 게임을 경험하는 ‘씽큐 방탈출 카페’를 찾았다고 LG전자가 10일 밝혔다. 씽큐 방탈출 카페는 LG전자가 LG 씽큐 앱의 주요 기능과 방탈출 게임 콘셉트를 접목해 마련한 복합문화체험공간이다.

골프여제 박세리가 스마트홈 플랫폼인 LG 씽큐(ThinQ)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방탈출 게임을 경험하는 ‘씽큐 방탈출 카페’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LG전자)

박세리는 부엌, 거실, 서재, 세탁실 등 4개 테마로 조성된 각각의 공간에서 주어진 시간 내 탈출하기 위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게임을 즐겼다. LG 씽큐 앱으로 가전을 제어하거나 각종 서비스를 활용해 미션 해결을 위한 숨겨진 단서들을 획득했다. 예컨대 세탁실 테마 공간에서 박세리가 카메라 등 홈뷰 기능을 갖춘 R9 로봇청소기를 LG 씽큐 앱으로 원격 조종, 집안 곳곳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숨겨진 단서를 찾은 것이다.

골프여제 박세리가 ‘씽큐(ThinQ) 방탈출 카페’의 테마 가운데 하나인 세탁실에서 신개념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오브제컬렉션’을 체험하고 있다.(사진=LG전자)

LG전자는 지난 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서울 성수동 카페 할아버지공장에서 ‘씽큐 방탈출 카페’를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FㆍUㆍN 경험’을 주고 있다. FㆍUㆍN 경험은 ‘최고의(First), 유일한(Unique), 새로운(New)’ 혁신적인 고객경험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