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남부지방은 가끔 비(강수확률 60~80%)가 오다가 늦은 오후에 점차 그치겠다”고 밝혔다.
내일(6일)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그동안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화된 곳은향후 내리는 비로 인해 산사태, 축대붕괴, 하천범람 등 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2도, 수원 22도, 청주 23도, 대전 23도, 춘천 20도, 강릉 19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제주 24도, 대구 22도, 부산 22도 등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1.5~4.0m로 점차 매우 높게, 그 밖의 해상에서 0.5~3.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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