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포스코에 따르면 자금 집행은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매일 이뤄지며, 이 기간 집행하는 자금 규모는 4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일반기업에 대해서도 5000만 원 이하의 건에 대해서는 전액 현금으로 집행하고 있다”면서 “세금계산서 발행 후 5일 이내에 대금결제가 이뤄지도록 하는 등 대금의 정산처리나 지급에 있어 최대한 거래 중소기업 입장에서 운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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