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달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43.2% 증가한 148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가 예상된다”며 “뉴욕주 허가에 따른 성감염증 품목의 매출 확대 등으로 수익성 높은 제품의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48.1% 증가해 수익성 개선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지속적인 제품 매출 확대와 글로벌 업체와의 제휴에 따른 기술 수출료 유입으로 내년에도 고성장을 지속할 것이란 분석이다. 그는 “내년 매출액은 성감염 품목의 성장 지속과 식품 검사 품목의 신규매출 발생으로 전년 대비 47.2% 증가한 812억원이 예상된다”며 “영업이익은 79.0% 성장한 326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