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이제 노릴 종목은 뻔하다?

  • 등록 2011-12-23 오전 9:10:00

    수정 2011-12-23 오전 9:10:00

[김성세 대표의”The Prestige club”]

[시황 분석]

코스피 지수 1847.49포인트 마감 0.05% 하락 코스닥 지수 501.54포인트 마감 0.18% 상승

1. 유럽 재정위기 해결에 대한 문제 제기 2. 1850선에 대한 저항 3. 외국인 순매도 전환 4. 환율 상승

* 투자자별 매매동향 기관 매수, 개인, 외국인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혼조세 흐름. 음식료업, 의약품, 건설업, 운수창고, 철강금속, 보험업, 섬유의복 등 상승 마감 은행, 기계, 화학, 의료정밀, 전기전자, 통신업, 서비스업, 증권 등 하락 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종목 하락흐름 우세 현대차, POSCO, 기아차, 신한지주, 한국전력, 삼성전자우, SK이노베이션 등 상승 마감.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LG화학, 현대중공업, 삼성생명, KB금융, 하이닉스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단기 상승에 따른 부담과 유럽 해결에 대한 의구심이 나오면서 외국인이 순매도로 전환하면서 다소 눈치보기 장세로 마감하였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0.92포인트(0.05%) 하락한 1847.49로 마감했다.

코스피지수가 단기 상승세를 이어가다가 전일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감으로 혼조세 양상을 보이면서 소폭 하락으로 장을 마쳤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혼조세 흐름을 기록하였는데 음식료업, 의약품, 건설업, 운수창고, 철강금속, 보험업, 섬유의복 등 상승 마감했고 은행, 기계, 화학, 의료정밀, 전기전자, 통신업, 서비스업, 증권 등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종목 하락흐름 우세한 가운데 현대차, POSCO, 기아차, 신한지주, 한국전력, 삼성전자우, SK이노베이션 등 상승 마감했고 반면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LG화학, 현대중공업, 삼성생명, KB금융, 하이닉스 등 하락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전일 대비 8.5원 오른 1156.2원에 마감했다.

[투자의견] 김정일 사망 이후 지수의 등락이 심하게 이이지는 가운데 전일 단기 급반등에 대한 부담이 심리적으로 쉬어가자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유럽중앙은행(ECB)이 유럽재정위기 해결을 위해 유동성을 공급했지만 그에 대한 효과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면서 투자 심리를 다소 위축시키는 모습이었다.

다만 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남아있고 기술적 흐름상 보면 다소 쉬어가는 모습이 바람직해 보인다.

기술적 흐름으로 보면 20일선에 대한 저항은 존재하지만 큰 저항구간은 아니므로 추가상승은 더 이어갈 것으로 판단하며 대체적으로 좀 더 상승한다면 1900선까지 상승을 기대해 본다.

최근 종목별 장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탄력적인 개별 종목의 저점 매수가 유효해 보인다는 결론이다.

아래 차트는 최근 필자가 저점에서 강조한 광명전기(017040)의 차트인데 이렇게 미리 상승 전에 공략하면 수익내기가 참 편해진다. 이와 같은 패턴의 종목은 미리 선취매 하는 것으로 꾸준한 좋은 수익이 가능하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런 패턴의 종목은 반드시 공략할 필요가 있다. 저점에서 지속 강조한 선도전기(007610), 광명전기(017040), 조이맥스(101730), 주성엔지니어링(036930), 매일유업(005990), 손오공(066910), 바른손, 아이컴포넌트, 오텍, 삼성출판사, 삼양식품 등으로 단기적으로 50%~100% 이상의 수익도 단기로 기록 중이다.

최고의 리딩을 따라오시면 편안하게 수익을 거둬드릴 수 있다. 이제 새로운 제2의 바른손을 매수할 시기이다. 이번 만큼은 절대 놓치지 말고 필자의 조언에 집중하기 바란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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