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는 올 4분기와 내년 1분기 2490억원과 404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1~2월까지 패널가격은 하락세를 이어갈 것이며, 가동률 또한 낮아질 것으로 판단한데 따른 것이다.
이 증권사는 "IT패널과 TV패널 수요가 모두 감소하면서 LCD 산업은 가장 어려운 시기에 직면하게 됐다"면서 "LG디스플레이의 주가는 향후 3~4개월간 약세를 보이다 그 이후 업황 회복으로 재고 문제가 해결되면서 서서히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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