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자오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시 부주석이 `한국 정부가 한반도 평화를 훼방했다`는 취지의 발언은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 며 이같이 밝혔다.
또 "우리도 관련보도와 한국 정부의 입장 발표를 주위 깊게 지켜보고 있었다" 고 덧붙였다.
이를 지켜보는 네티즌들은 "박지원의 거짓 장난?" "박지원 언론플레이하려다 망신살 당했군" "확인도 안된 사실을 기정사실화 하다니 책임감 없는 모습" 등의 의견에서부터 "통역과정에서 단어 사용이 잘 못 선택됐을 지도 모르는 문제" "단어의 뜻보다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사항"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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