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증권은 "리콜 뉴스에 주가가 부정적으로 반응했지만, 이는 지나친 반응"이라며 "현대차 리콜은 일시적으로 재고 점검을 위한 것이지 실질적인 판매가 중단된 것은 아니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일본 업체들의 리콜 때문에 최근 시장의 관심이 온통 제품 질에 맞춰지면서 현대차 리콜이 시장의 과잉 대응을 낳고 있다"며 "추가 조정이 있다면 매수 기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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