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석 연구원은 "지난 2007년과 2008년 하락 사이클을 겪었던 D램 산업이 올해초를 바닥으로 상승 사이클로 전환했고, 이번 하반기 D램 가격이 급등세를 탔다"며 "내년도 경기 회복과 이에 따른 PC 수요 증가로 D램 공급 부족이 지속, D램 업체들의 구매자에 대한 협상력도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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