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민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여객수요 회복으로 올 4분기 영업 실적이 흑자전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항공화물 수요도 지난 10월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이번 분기를 기점으로 화물 부문의 실적 개선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우건설 매각 가격을 금호 그룹이 예상하고 있는 주당 2만원으로 가정할 경우, 아시아나항공의 지분법 투자증권 처분손실은 1120억원에 이를 것으로 송 연구원은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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