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합정동 균촉지구 중 합정 역세권 3만7309㎡를 도시환경정비사업에 따라 주거·업무·상업·문화 시설이 포함된 복합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서교자이 웨스트벨리는 지상 29-39층 주상복합 3개동 총 617가구로 구성된다.
총 617가구 가운데 ▲163㎡ 176가구 ▲190㎡ 178가구 ▲198㎡ 178가구 ▲294㎡ 4가구 ▲322㎡ 2가구 등 총538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 내에는 8만21㎡ 규모의 대형할인마트, 멀티플렉스 영화관, 공연장 등 상업시설이 조성된다. 또 2980㎡의 공원과 3870㎡의 공지 등 '도심속 정원'이 구성돼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GS건설은 "서울시의 한강르네상스 및 'U턴 프로젝트의 수혜지로 용산과 상암DMC(Digital Media City)와도 인접해 향후 강북의 랜드마크로 떠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분양 문의 : 02-326-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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