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은 "올해 본격적인 소비여건 개선으로 이익상승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며 "백화점 부문의 영업가치를 18.2% 상향한다"고 설명했다. 계열 우량 유통법인들인 한무쇼핑, 현대쇼핑, 현대DSF, 현대홈쇼핑 등의 실적개선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관악유선방송을 복수유선방송사업자(MSO) 지주회사로 출범시켜 계열 유선방송사업자(SO)의 관리운영을 효율화했다고 평가했다. 또 적극적인 케이블TV SO 투자로 SO 자산가치도 상승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