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뉴욕증시가 2024년 마지막 거래일인 31일(현지시간) 3대 지수가 모두 하락 마감했다.
| 뉴욕증권거래소(사진=AF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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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07% 내린 4만2544.22로 마감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43% 내린 5881.63로 마무리됐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90% 밀린 1만9310.79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