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롯데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40%를 할인해주고 최대 50만원까지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슈퍼에서도 14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40% 할인과 구매금액의 5%를 최대 100만원까지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는 18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5만원 이상 결제 시 10%를 할인(최대 30만원) 해준다.
현대카드는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에서 결제 시 지정된 추석 선물세트 할인 또는 결제 금액에 따른 상품권을 제공한다. 에스에스지닷컴·G마켓·옥션·11번가·티몬·더현대닷컴·롯데닷컴 등 온라인 쇼핑에서도 각종 할인 행사 또는 할인쿠폰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추석연휴 맞이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하나투어·인터파크투어·모두투어·온라인투어·노랑풍선 등에서 현대카드로 해외 항공권을 결제할 경우 최대 15%까지 할인한다.
삼성화재는 추석 연휴기간 벌초와 귀성 등으로 장거리 운전이 느는 것에 착안, 여러명이 번갈아가며 운전을 할 수 있는 ‘임시운전자특약’을 확대했다.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고객이라면 누구나 삼성화재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특약을 추가할 수 있다. 단 하루부터 최대 30일까지 원하는 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친구 혹은 친척 등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또 차량 사고 또는 고장이 발생할 경우 삼성화재 모바일 앱 접수를 통한 출동 서비스를 강화한다.
웰컴저축은행은 ‘한가위’를 맞아 7돈짜리 ‘황금가위’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웰컴저축은행의 모바일뱅킹 앱 ‘웰컴디지털뱅크(웰뱅)’에서 ‘극한할인’ 코너를 통해 판매 중인 커피·베이커리·치킨·상품권 등을 기간 내 가격과 상관없이 10회 이상 구매한 고객이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