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뮤지컬배우 김찬호가 배우 임강성과 한솥밥을 먹는다. 디오르골엔터테인먼트는 연극과 뮤지컬을 오가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김찬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뮤지컬 ‘위키드’의 배우 박혜나와 결혼해 신혼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김찬호는 뮤지컬 ‘살리에르’ ‘총각네 야채가게’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와 연극 ‘형제의 밤’ ‘히스토리 보이즈’ 등에서 활약해 왔다. 그는 오는 25~26일 대규뮤지컬페스티벌에서 선보일 뮤지컬 ‘최치원’에서 ‘운’ 역으로 한창 연습에 매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