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 플러스’ 최대 256GB 내장 메모리?

  • 등록 2016-06-05 오전 7:00:00

    수정 2016-06-05 오전 7:00:00

‘아이폰7’ 렌더링 이미지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애플 ‘아이폰7’이 16GB, 64GB, 128GB 등 세 가지 용량의 내장 메모리를 채택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4일(현지시간) 폰아레나는 ‘아이폰7’의 용량이 16GB, 64GB, 128GB 세 가지로 출시될 것이라며 중국 ‘웨이보’를 인용해 보도했다. 전작 아이폰6S까지 아이폰은 16GB, 64GB 버전으로 출시된 바 있다.

또한 ‘아이폰7 플러스’는 32GB, 128GB, 256GB로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매체는 또 아이폰7이 4K 화질의 비디오를 문제 없이 재생할 수 있도록 와이파이 기능을 향상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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