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는 1분기에 별도 기준으로 매출액 549억원, 영업이익 59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9.9%, 253.6% 늘어난 규모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정기상여를 지급했으나 매출이 늘면서 레버리지 효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또 “올해 1월 중국에 영업법인을 설립했다”며 “중국 현지 업체와 중국에서 사업 중인 세계적인 화장품 업체를 상대로 영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신규 고객사 수요를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흡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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