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오늘 인천공항서 출입국 안전·방역대책 논의

  • 등록 2016-02-12 오전 6:00:00

    수정 2016-02-12 오전 6:00:00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새누리당과 정부는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입국 안전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 북한의 도발과 테러 위험 증가, 그리고 지카 바이러스 국내 유입 가능성에 따른 예방 차원이다.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리는 ‘공항 출입국 및 안전 강화를 위한 현장 당정 간담회’에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김정훈 정책위의장·김태원 국토교통 정조위원장, 이창재 법무부 차관·최정호 국토부 제2차관·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 등 당정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당정은 지카 바이러스 등 감염병 방역과 테러방지 등 공항 안전을 점검하고 보완책을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김 정책위의장은 전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10년간 세계공항 서비스 평가 1위를 차지한 인천공항에서 요즘 믿기 어려운 일이 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면서 “수하물 지연, 밀입국자 문제 등 총체적 난맥상을 보여줬고 최근 유행하는 지카 바이러스 방역과 테러 방지 등 공항 안전도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도망가소
  • 워터밤 여신
  • 폭우 피해 속출
  • 생각에 잠긴 손웅정 감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