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에는 미얀마 가스전과 이라크 주바이르 유전 생산량이 늘어난다”라며 “자원개발사업 이익비중이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대규모인 사이프러스 가스전의 탐사정 시추 결과 등을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는 성수기로 도시가스 판매량이 확대되는 구간”이라며 “미수금 감소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내년부터 미수금이 연간 1조원 이상 감소할 것이라고 이 연구원은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