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해 연구원은 “안전행정부가 방안을 추진했지만 주무 부처의 반대로 타협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향후에도 카지노 레저세 부과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또 “카지노에 레저세까지 도입되 경우 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담세율은 급등, 해외 오픈 카지노 담세율을 상회하게 된다”며 “한국 카지노 기업들의 투자매력도 감소, 정부의 인바운드 활성화 대책에도 어긋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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