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 사업은 860만대를 판매해 2%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면서 “스마트폰 등 고가 제품 비중에 따라 변화는 있겠지만, 앞으로 스마트폰 수량이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는 점에서 수익성 안정화가 확보된 것”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TV 수요 부진 속에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한 마케팅이 늘면서 4분기 TV 영업이익률은 0.3% 수준까지 하락했다”면서 “올 1분기도 쉽지 않은 환경이라는 점이 더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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