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소비 부진·투자 부담..주가상승 제한-우리

  • 등록 2012-09-12 오전 8:28:02

    수정 2012-09-12 오전 9:26:32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2일 신세계(004170)에 대해 당분간 소비부진과 대규모 투자 부담으로 주가상승이 제한될 것으로 판단하며 목표가 24만원,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박 진 연구원은 “지난 8월 내수부진, 태풍 등 날씨 영향, 추석 기간차 등으로 기존점 성장세가 전년대비 마이너스 5%를 나타낸데다 비수기와 겹치며 영업레버리지 크게 약화됐다”며 “3분기 영업이익은 266억원으로 현재 시장예상치(295억원)을 하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어 “인천점 매입과 동대구 신규 투자, 본점 리뉴얼 개시 등으로 대규모 투자가 발생했다”며 “2011년 말 6300억원이었던 순차입금이 내년 약 1조6000억원까지 증가하면서 금융비용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학교에 요정 등판
  • 홀인원~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