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업종 투자의견은 `비중축소(Underweight)`를 유지했다. 최선호주는 하이닉스 인수로 지분법 이익이 늘어나고 있는 SK텔레콤(017670)을 제시했다.
송재경 연구원은 "통신업종의 밸류에이션 자체는 매력적이지만, 롱텀에볼루션(LTE) 경쟁이 지속되고 있고 선거를 앞두고 요금인하 압력도 커 이익 가시성이 낮아진 상태"라고 판단했다.
이어 "번호이동과 LTE 중심 경쟁이 계속되고 있어 단위당 마케팅비 증가가 우려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애플도 가세.."LTE폰 시장 10배 커진다" ☞SK텔레콤, 행복나눔재단에 214억원 기부 ☞SKT, 해외교환사채 교환가액 19만9280원으로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