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5만5000원에서 5만원으로 낮춰잡았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구경회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신한지주의 지난 4분기 순이익(지배기업순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인 5420억원을 밑도는 366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구 애널리스트는 "비록 은행의 주가 흐름이 실적보다는 유로존 문제, 규제 등의 리스크요인에 의해 더 많이 좌우됐다 해도 부진한 실적은 주가에 긍정적이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 관련기사 ◀
☞방향 못 잡는 코스피, `올라갈 힘이 달린다`
☞금융지주, 기껏 저축銀 샀더니..연계영업 '제동'
☞신한지주, 5년만에 옛 LG카드 인수대금 다 갚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