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수주 14조원, 매출 8조3000억원, 향후 3개년 연평균 수주 성장률 28% 계획은 달성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우선 "중동 화공 플랜트 시장 확대로 참여 가능한 화공플랜트 시장(470억달러 추산)이 두 배 이상 늘었다"며 "하반기부터는 정유연계형 석유화학 콤플렉스 투자가 증가, 이에 강점을 지닌 삼성엔지니어링에게 우호적인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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