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혁 애널리스트는 미국 연방법원이 브로드컴이 보유한 특허를 퀄컴이 침해했다고 결정한 것과 관련, "이러한 판결이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의 북미지역 휴대폰 수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매우 미미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또 "3G용 퀄컴칩의 경우에도 브로드컴의 특허를 회피한 제품이 채택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올해 1분기 내에 하드웨어적으로도 브로드컴의 특허를 회피한 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퀄컴이 밝히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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