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창 애널리스트는 "오리온의 3분기 실적은 추정치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해외제과법인과 스포츠토토 실적 부진으로 지분법평가이익이 예상치를 밑돌았다"고 분석했다.
이어 "일회성 비용의 증가는 내년 이후 실적 개선을 위한 선 비용집행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게 바람직하다"며 "주가 조정은 글로벌 기업을 싸게 살 수 있는 좋은 매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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