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공희정기자] 23일 대우증권은 "쉬지않고 올라갈 여지가 앞으로 4% 가량 남아있다면 군중들의 흥분된 분위기 속에서 냉정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정훈 애널리스트는 "군중심리가 장기추세에 대해서 지나치게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염려되는 부분"이라며 "대수가 흥분한다면 한 템포 늦춰서 시세를 보는 여유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쉬지않고 50포인트 올랐고 앞으로도 더 올라갈 것을 예상하고 있지만 1250에서는 쉬어갈 것"이라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