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E는 회사채시장 전문가들이 국내 3대 신용평가회사 신뢰 수준과 서비스 만족도를 평가하는 정기조사로 매년 10월 1회 실시합니다.
지난 30회 SRE까지 매년 4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조사를 진행했으나 31회부터는 매년 10월, 연간 1회 조사를 진행합니다.
34회 SRE는 5일부터 13일까지 증권·자산운용·은행·보험·연기금·공제회 등 각 분야에서 회사채 분석·투자업무를 실제로 담당하는 전문가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이번 34회 이슈 설문으로는 여전히 상단을 모르고 오르고 있는 미국 금리 수준에 대한 전망과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에 대한 우려 등의 내용을 담았습니다.
이데일리는 설문 종료 후 정밀한 데이터 추출, 국내 회사채 시장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단 심층 분석 과정을 거쳐 설문내용을 온·오프라인에 공개하겠습니다.
상세한 조사 분석 결과는 11월 중순 이데일리(http://www.edaily.co.kr)와 ‘마켓in’ 책자를 통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SRE는 신용평가회사와 회사채 시장, 시장과 정책 당국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모색하고 상호 이해 증진 및 발전적 대안을 논의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시장 전문가와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