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결혼식 겨냥 `자살폭탄`..22명 사망

  • 등록 2016-08-21 오전 9:04:17

    수정 2016-08-21 오전 9:04:17

[이데일리 이민정 기자] 20일 터키 남동부 가지안테프의 한 결혼식장에서 폭발이 일어나 22명이 죽고 94명이 부상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메흐멧 심섹 터키 부총리는자살폭탄 테러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이슬람국가(IS) 소행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시리아 국경과 근접한 가지안테프는 난민과 테러 조직 등이 몰려 있어 터키 남부에서 위험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지난 5월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경찰관 2명이 사망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