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예비 부부위한 '하이주얼리 프로모션' 실시

  • 등록 2016-06-12 오전 9:38:33

    수정 2016-06-12 오전 9:38:33

피아제의 ‘라임라이트 익셉셔널 아우라 화이트 골드워치’. 가격은 17억원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이달 한달간 ‘하이주얼리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는 갤러리아명품관에 입점한 티파니, 까르띠에, 샤넬주얼리 등 명품 시계ㆍ보석 브랜드 6개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해당 브랜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금액의 100%를 인정해 웨딩 마일리지를 5% 적립해준다. 평상시 구매 금액의 50%만 인정해 적립해주던 것보다 혜택의 폭이 커졌다.

이번 행사에는 갤러리아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피아제 브라이덜 컬렉션 ‘인게이지먼트 링’과 단독으로 입고되는 17억원대 ‘라임라이트 익셉셔널 아우라 화이트 골드워치’ 등 총 71억원 상당의 하이주얼리·워치가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갤러리아백화점의 웨딩마일리지는 기본적으로 구매금액의 5% 적립되지만 1000만원 이상부터는 6%, 3000만원 이상부터는 7%로 구매금액에 따라 적립율이 상향조정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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