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제과·당과 전시회 'ISM 2015' 성료

141개국·3만7천명 방문
  • 등록 2015-02-07 오전 8:00:00

    수정 2015-02-07 오전 8:00:00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지난 1일부터 4일(현지시간)까지 독일 쾰른 전시장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제과·당과 전시회 ‘ISM 2015’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45회를 맞은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65개국에서 1513개 기업이 참가해 다양한 혁신제품과 트렌드를 선보였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한국 카카오 초콜릿기술협의회에서 공동관을 운영하고 삼광식품, 아우레이트, 지에프 등 10개사가 참가했다.

전문방문객 수는 전년대비 6% 증가한 141개국 3만7000명 (해외 방문객 비중 67%)을 기록했다. 중국과 한국 등 아시아 지역 방문객 비중이 크게 는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신설된 테이크아웃 (take out, to go) 부문에는 커피, 야채칩, 에너지바, 아침 식사 대용 스낵 등 보다 다양한 제품 전시가 이뤄졌다. 행사를 주최한 쾰른메쎄측은 “참가기업과 방문객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며 “테이크아웃 부문에 처음 참가한 참가사들은 올해 결과에 만족을 하며 벌써 내년도 ISM 참가를 기약한다”고 설명했다.

카라리나 함마 (Katharina C.Hamma) 쾰른메쎄 대표는 “ISM이 독일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제과 및 당과 업계를 위한 필수 플랫폼임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되었습니다. ”라고 ISM 2015의 성과에 만족을 표했다.

한편 ISM과 함께 개최된 독일 쾰른 국제 제과·당과 산업 기자재 전시회에도 78개국에서 약 1만7000명의 전문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성황을 이뤘다.

지난 1~4일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제과·당과 전시회 ‘ISM 2015’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라인메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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